포메이션: 3-5-2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그리즈만(FW)의 개인 능력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 경기: 레가네스와의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 선제 실점을 극복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주요 전력: 쇠를로트(FW)와 알바레즈(FW)의 호흡이 다소 미흡해 대량 득점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리즈만의 활약이 중요하다. 수비에서는 헤이닐두(DL), 랑글레(DC), 비첼(DM)이 안정적인 백3 라인을 유지하며, 코케(DM)와 바리오스(CM)의 수비 가담으로 상대 역습을 차단할 수 있다.
결장자: 아스필리쿠에타(DF, ★★★), 르 노르망(DF, ★★★★), 요렌테(MF, ★★★★)
릴 (프랑스 리그 1 4위 / 최근 5경기: 무승승승무)
포메이션: 5-4-1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제그로바(RW)와 데이비드(FW)를 중심으로 속공을 노린다.
최근 경기: 모나코와의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공격 전개가 답답했다.
주요 전력: 고메스(AMC)를 제외하면 전진 패스 능력이 부족해 AT 마드리드의 수비를 공략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 수비에서는 구드문드손(DL)과 알렉산드로(DC)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부상으로 인해 수비 자원의 공백이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최근 경기: 페비뎀과의 원정 경기에서 2-0 승리, 하부 리그 팀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주요 전력: 아크토르글루(LW)와 디 마리아(RW)를 중심으로 지공 전개를 하며, 3선에서 콕쿠(CM)의 전진 패스가 공격의 핵심이다. 파빌리디스(FW)와의 연계 플레이가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오타멘디(DC)와 실바(DC)의 수비 라인은 빠른 발과 안정적인 배후 공간 관리로 상대 공격을 효과적으로 저지하고 있다.
결장자: 산체스(MF, ★★★), 구에비아(FW, ★★★)
페예노르트 (네덜란드 1부 4위 / 최근 5경기: 승무승승승)
포메이션: 4-3-3
최근 경기: 고 어헤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5-1 대승, 강력한 공격을 전개했다.
주요 전력: 오스만(RW)과 파이샹(LW)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하지만, 주포 히메네스(FW)의 결장으로 화력이 아쉬울 수 있다. 팀버(CM)와 황인범(CM)의 전진 패스가 긍정적이지만, 화력 대결에서 불리할 가능성이 크다. 수비 라인은 트라우너(DC)의 복귀로 안정성을 더했지만, 주요 공격 자원의 부상이 아쉬운 상황이다.
최근 경기: 루체른과의 홈 경기에서 2-1 승리, 대등한 경기 속에서 찬스를 살리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주요 전력: 몬테이로(CM)와 우그리니치(AMC)를 중심으로 속공 전개를 할 예정이나, 투톱 엘리아(FW)와 이튼(FW)의 호흡이 맞지 않아 인터 밀란의 수비를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베니토(DC)의 복귀로 수비라인이 강화되었지만, 전반적인 체급 차이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최근 경기: 로마 원정 경기에서 1-0 승리, 안정적인 수비와 효과적인 지공 전개를 선보였다.
주요 전력: 미키타리안(CM)을 중심으로 마르티네즈(FW)와 튀람(FW)의 침투를 활용한 공격이 주요 전략이다. 찰하놀루(CM)의 부상으로 대량 득점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아체르비(DF)의 부상으로 인해 파바르(DC), 더 브라이(DC), 바스토니(DC)로 구성된 백3는 호흡을 맞춘 조합으로 영 보이스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경기: 세비야와의 홈 경기에서 5-1 대승, 체급 차이를 확실히 드러내며 경기 전반을 압도했다.
주요 전력: 페드리(CM), 하피냐(AMC), 야말(RW)로 구성된 공격진은 유기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레반도프스키(FW)의 연계와 마무리 능력이 뛰어나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를 공략할 가능성이 높다. 마르티네즈(DC)와 쿠바르시(DC)는 안정적인 배후 공간 관리로 방어력을 강화하고 있지만, 중원에서 카사도(CM) 또는 로페즈(CM)의 출전으로 바이에른과의 대결에서 밀릴 수 있는 우려가 있다.
최근 경기: 슈투트가르트와의 홈 경기에서 4-0 승리, 체급 차이를 분명히 하며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주요 전력: 그나브리(LW), 무시알라(AMC), 올리세(RW)가 중심이 되어 공격의 화력을 이어가며 화력 대결에서 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DC)와 우파메카노(DC)의 수비 라인은 안정적이나, 부이(DR)의 부상으로 게레이로(DL)가 우측 풀백에 대체 출전할 경우 위치 선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